새로운 것을 찾는 것은 뜸을 들인 연후에 …

키움증권pdf 090930_con._ind._report.pdf

2009.5월 건설업종 지수, 리먼사태 이전 회복 후 지루한 등락반복


하반기 들어 건설산업은 상반기만큼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 재개, 지방미분양의 자발적 감소 등과 해외플랜트 발주시장 재개 등의 긍정적 단초가 포착되고 있으나, 때마침 부동산 규제강화 전환, 공공모멘텀 하락, 금리인상 우려 등이 제기되고 있음이다. 주택부문의 긴 호흡에서 경기, 총유동성의 증가 등이 중요하겠으나 규제강화, 금리상승 등은 회복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즉 2009.5월 리먼사태 이전 수준으로의 절대주가 수준 회복 이후, 지루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건설업종 지수가 추가 상승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Valuation Premium 재형성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등락은 반복되겠으나 틈새는 해외와 리스크 감소 재확인에서 찾을 수도 …


4분기 해외플랜트 발주 재개와 관련된 수주모멘텀과 여전히 개별기업차원에서 진행 중인 리스크 감소가 확대될 업체에 주목할 것을 제안한다. 이러한 견지에서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을 관심종목으로 제안한다.

 

 

 

 

 

<첨부된 PDF 파일을 열면 관련 내용을 더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