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는 더 따뜻한 바람이 분다

 

 

음식료 가격전가력 회복과 곡물가 Peak-out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예상, 비중확대 유지


음식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 소재식품(설탕, 밀가루)에 이어 가공식품(제과, 음료, 빙과 등)의 판가인상으로 가격전가력이 회복되고 있으며, 투기세력 이탈과 파종시즌 도래로 2011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곡물가의 peak-out 가능성 부각. 또한, 환율의 하락세는 음식료업체들의 원가부담 경감과 외환손익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곡물가 exposure, 양호한 가격전가력, 해외사업 고성장, 프리미엄 비중 증가 종목 유망


개별종목 선정 기준으로 곡물가 변동에 따른 이익개선 효과가 크고, 양호한 가격전가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사업의 본궤도 진입으로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제시. 또한, 프리미엄 시장 확대를 통해 양적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고부가가치 향유가 가능한 기업 역시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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