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막힌 숨통이 트인다! : 민영미디어렙 도입 기대

 

 

민영미디어렙 도입은 섹터 모멘텀: 방송광고시장의 파이 확대에 중요한 이벤트


− 업종 지수는 금년 KOSPI를 약 13%p 상회 중이며, 긍정적 접근이 적절. 이는 1)고조되고 있는 6월 규제 완화 구체화 가능성과 2)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 등에 기인. 특히, 민영미디어렙 등 규제 완화는 방송광고 단가 상승에 따른 시장 확대와 경쟁 완화를 가져와 섹터내 모든 종목들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1) SBS(Buy, TP 41,000원)는 직접 수혜자로 종편 등과 경쟁 완화 배경. 민영렙도입 후 프라임 타임 중심의 영업 구조 심화될 듯. 최근 2011년 PER 12.5배(10년 밴드 16.6~42.7배)로 낮아져 단기 Trading 매력 충분. 다만, 법안 처리 이후 종편 본격화 등 감안해 보수적 관점으로의 전환이 적절
2) 제일기획(Buy, TP 17,600원)은 안정적 수익 확대가 가능해 중장기적으로 규제 완화의 최수혜주로 평가. 대규모 광고주 풀 보유로 광고 수주해야 하는 채널 사업자들과 모두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어 경쟁에서 사실상 자유로운 회사
3) CJ E&M(Buy, TP 60,000원)도 긍정 영향. 현재 평균 광고 단가 약 30% y-y 상승 불구, 지상파 방송의 평균 8%에 불과. 지상파 방송의 비프라임 타임 광고의 대체 수요 기대. 현재 자체 구조 변화에 따른 모멘텀이 주가 상승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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