兩手兼將 실적+규제 완화. 11월 방송광고시장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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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업종의 강한 주가 모멘텀 지속 기대. Top picks는 제일기획과 온미디어


- 업종의 강한 주가 모멘텀은 1) 회복세인 광고 경기와 스포츠 이벤트에 의한 2010년 업종 이익모멘텀, 2) 2010년 규제 완화 효과, 3) 경기에 연동한 업종 valuation(KOSPI 대비
PER 프리미엄: 최근 79% vs 2000~2008년 밴드: 19~179%, 평균 79%) 등에 기인


- Top picks는 제일기획(Buy, TP 400,000원)과 온미디어(Buy, TP 5,300원). 제일기획은 경기 회복과 규제 완화의 장단기 최수혜주, 온미디어는 콘텐츠에 의한 수익구조 강화 등에 주목. 다만, 양사 모두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할 가능성. 한편, SBS(Buy, TP 50,000원)는 실적 턴어라운드와 규제 완화의 단기 수혜주라는 점에 근거한 단기 Trading 접근 제안

 


11월 방송광고시장, 기저 효과와 경기 회복 등이 긍정적. 2010년은 4년 만에 플러스 성장 전환 예상


- 11월 방송광고시장이 전월(12.9% y-y, 14개월 만에 증가세)에 이어 2개월째 큰 폭의 증가세(28.7% y-y) 시현. 기저 효과와 점진적 경기 회복 및 양호한 기업 실적 추이 등에 따라 광고 경기도 빠르게 회복중인 것으로 평가


- 4분기 방송광고 시장은 3Q08(0.1% y-y) 이후 5분기 만에 플러스 성장 전환 예상. 2010년 성장률도 16.4% y-y로 4년 만에 플러스 성장 예상, 경기 회복에 규제 완화 효과도 기대

 

 

11월 업체별로는 고른 증가세 보이는 가운데 회복세에 격차


- 제일기획의 취급고는 전월에 이어 40%대 급증세, 대형광고주 중심의 포트폴리오와 신규 광고주 영입 효과로 경기 회복에 매우 탄력적인 실적 회복세 시현 중


- 반면, SBS, HS애드(GIIR의 자회사)와 휘닉스컴은 전월에 이어 시장 평균 이하의 회복세. SBS는 시청점유율 하락에 따른 영향 지속. HS애드는 계열 광고회사인 엘베스트와의 물량조정 등의 영향, 휘닉스컴은 대형광고주 이탈에 따른 영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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