兩手兼將 광고 경기 회복+규제 완화. 1월 방송광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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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의 강한 주가 모멘텀 기대. Top picks는 제일기획과 온미디어


- 금년 중 업종 지수는 KOSPI를 약 4%p 하회. 그러나, 연내 강한 주가 모멘텀 기대. 이는 1) 광고 경기 확장세와 스포츠 이벤트, 2) 규제 완화의 구체화, 3) 업종 valuation(KOSPI 대비 PER 프리미엄: 최근 74% vs 지난 10년 밴드: 19~180%, 평균 77%) 등에 기인


- Top picks는 제일기획(Buy, TP 400,000원)과 온미디어(Buy, TP 5,300원). 제일기획은 신규광고주 효과와 규제 완화로 주가 모멘텀 회복 예상. 규제 완화는 동사 국내 M/S(2009년 11.9%) 확대의 계기. 온미디어는 2분기 중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를 전후로 CJ그룹 편입 시너지 본격화되며 valuation 매력 부각 기대

 


1월 방송광고시장,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확장세 지속. 2월에도 호조세 예상


- 1월 방송광고시장이 전년동월대비 35.2% 성장해 본격적 확장세 지속. 기저 효과와 양호한 국내 기업 실적, 스포츠 이벤트 기대감 등에 따라 광고주들의 체감 경기가 빠르게 개선 중

 

- 2월에도 호조세 예상. KOBACO의 2월 KAI 전망치(광고경기 예측 지수)는 113.7로 매우 양호 예상. TV지수는 비수기임에도 불구, 112.6으로 전월(87.1)에 비해 크게 개선 예상. 2010년 방송광고 시장 성장률(y-y)은 16.4% y-y로 4년 만에 플러스 성장 예상

 


1월 업체별 방송광고 취급고, 제일기획의 질주 이어져


- 제일기획의 취급고는 전년동월대비 61.4% 증가하며, 시장 확장세를 주도 중. 대형광고주 중심의 포트폴리오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지속중인 신규 광고주 영입 효과에 기인. 특히, 삼성전자의 핸드폰 마케팅 강화에 따른 효과가 점차 확대될 전망


- GIIR의 주력 자회사인 HS애드와 엘베스트의 취급고 합계도 시장 성장세를 상회하는 추세 지속 중. LG그룹 편입에 따른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 반면, SBS와 휘닉스컴은 시장성장률 하회 추세 지속. SBS는 판매율 개선 추이에도 불구하고 시청점유율 하락에 따라, 휘닉스컴은 대형광고주 이탈에 따른 영향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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