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6월 1일 파산보호 신청 예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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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6월 1일 파산보호 신청 예정(Bloomberg)

- 채권단과의 출자전환 합의에 실패한 GM이 자구책 시한인 6월 1일에 파산보호 신청을 할 전망

- 미국 정부에 의해 New GM이 새롭게 탄생할 것이며 정부 72.5%, UAW 17.5%, 채권단 10%의 지분 배분 예정

- 파산 절차는 크라이슬러보다 긴 60일~90일로 전망, 크라이슬러는 30일~60일을 예상한 바 있음.

- 한편, 일부 채권단으로부터 출자전환 합의에 도달하여 총 합의율은 35% 수준을 기록

- 채권을 New GM의 지분 10%로 전환하는 조건 이외에 추가로 15%를 확보할 수 있는 워런트를 제공하는 조건을 제시

- 나머지 채권단이 추가 합의를 할 가능성도 있으며 30일 오후 5시(미국 현지 시각)까지 의사를 표명해야 함.

- 채권단이 많이 합의할수록 파산보호 신청 이후 파산 절차가 빠르고 쉽게 이루어질 전망

- 미국 정부는 GM의 파산보호 신청 이후 3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투입할 예정

- GM의 2008년말 기준 자산과 부채 규모는 각각 910억 달러와 1,764억 달러

- GM은 9만명의 미국 임직원에게 기준일보다 3일 빨리 급여를 지급하는 등 동요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 중



비스테온, 파산보호 신청(Automotive News)

- 미국의 2위 부품 업체인 비스테온이 28일(미국 현지 시각), 델라웨어 주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

- 비스테온은 2008년말 기준 3만 3,500명의 임직원을 보유, 매출은 90억 달러를 기록

- 매출의 1/3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포드의 지원아래 파산 절차를 밟을 예정

- 비스테온은 2000년 6월에 포드로부터 분사했지만, 그 이후 흑자를 기록한 적이 한 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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