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 상대적 메리트 부각

Fact

- 세방전지-아트라스BX 2010F PER Spread 1.0 (세방전지 4.7배, 아트라스BX 3.7배) 수준으로 2009년 이후 최저치 기록.

- 당사 커버리지 종목 편입일(2010년 4월 23일) 이후 납축전지 기업의 주가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세방전지 3.7%, 아트라스BX 31.1%로 상대적으로 아트라스BX 상승률이 더 높았음.

- 납원재료 5개월 이동평균(고려아연 등에서 LME 전월 평균가격으로 납 매입, 재고 보유 2개월 고려)을 조사한 결과 1Q10: $2,262/Ton → 2Q10: $2,159/Ton(-4.6% QoQ) → 3Q10: $1,957/Ton(-9.4% QoQ) 수준.

Implication

- 세방전지는 납축전지 국내 1위의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2009년 이후 PER Spread (세방전지 PER - 아트라스BX PER)는 1.7 수준이었으나, 최근 아트라스BX의 주가 상승폭 확대로 1.0 수준까지 축소됨, 이는 2009년 이후 최저치 수준임.

- 납축전지 산업 특성상 이익구조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아트라스BX의 최근 주가 상승폭이 세방전지보다 높았음. 이는 세방전지의 향후 주가 상승 메리트가 더 높다고 해석할 수 있음.

- 매출액의 50~60% 비중을 차지하는 납 투입원가는 3분기에 3Q10: $1,957/Ton으로 2분기 $2,159/Ton 대비 9.4% 낮아져 다른조건이 동일하다면 3분기 영업이익률은 4.7%p~5.6%p 개선되는 민감도로 3분기 이익전망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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