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1차 턴키 결과 및 8월 미분양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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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과 포스코건설의 선택과 집중 전략 크게 돋보여


- 4대강 살리기 사업의 1차 턴키 15개 공구에 대한 최종평가 발표 결과 대림산업, GS건설, SK건설, 현대건설 등이 각각 2개 공구씩 수주했으며, 삼성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두산건설, 현대산업, 삼성중공업, 한양 등이 각각 1개 공구씩 수주함


- 이번 1차 턴키 15개 공구의 총 추정사업비는 4.17조원이었으며, 낙찰금액은 3.89조원임. 따라서 평균 낙찰률 93.37%를 기록해 수익성에 대한 우려는 불식될 전망


- 2개 공구를 수주한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SK건설 등이 선전한 것으로 평가되며, 특히 수주성공률 100%를 달성한 대림산업(2개 공구에 입찰 참여해 2개 모두 수주 성공)과 포스코건설(1개 공구에 입찰 참여해 수주 성공)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돋보였음

 

 

8월 미분양주택수 전월대비 4.6% 감소한 133,779세대


- 8월 미분양주택수는 전월대비 4.6% 감소한 133,779세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2008년 5월 (128,170세대) 이후 최저치. 고점이었던 2008년 12월 165,599세대 대비 31,820세대, 19.2% 감소한 수치임

 

- 지방 미분양이 전월대비 5.0% (5,759세대) 감소한 110,417세대에 이른 반면, 수도권 미분양은 전월대비 2.7% (648가구) 감소한 23,362세대를 기록함. 수도권 미분양 감소폭이 더 적은 이유는 수도권 지역의 분양환경 개선에 힘입어 신규 분양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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