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바이오시장 내 타의 추종을 불허하다

 

 

CJ제일제당, 세계 핵산시장 1위 업체로 자리 매김


CJ제일제당은 1997년에 인도네시아 좀방공장을 설립하면서 해외 핵산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2005년에 중국 요성으로 생산거점을 확대했고, 현재 연간 Capa 13,200톤을 기반으로 세계 1위(2010년 시장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까지 핵산 Capa 10,600톤 증설 계획


동사는 2013년까지 핵산 Capa 10,600톤(인도네시아 3,600톤/중국 요성 4,000톤과 심양 3,000톤)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로써 연간 핵산 Capa는 2012년 20,200톤(+53.0%, yoy)에서 2013년 23,800톤(+17.8%)으로 확대되고, 영업지역도 유럽과 북미 등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투자금액은 1억 8,000만달러(인도네시아 8,000만달러/중국 1억달러)이며, 동사가 2011년 1분기말 기준 약 2,7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 자금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바이오시장 내 타의 추종을 불허하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