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 가격 상승국면에 진입

굿모닝신한증권pdf n_090422_semicon_k[1240355572759].pdf

▶ 일본 엘피다, 5월 DRAM 가격 50% 인상 통보


▶4월 하반기(15일~30일) DRAM contract price, 5%~10% 인상 전망


▶ 1분기 NAND에 이어 2분기 DRAM 가격 상승세로 전환

 

 

엘피다의 무리수?

 

4/21일 일본 엘피다의 CEO, Yukio Sakamoto는 5월 DRAM 가격을 50% 인상(1G DDR2 기준, US$1.0에서 US$1.5로), 6월에는 breakeven 수준에 도달할 계획이며, 이러한 인상 계획을 주 고객인 PC 업체들에게 통보할 예정임을 밝혔다. 엘피다 CEO는 50% 인상된 가격이 제조원가 수준이며 그 이하 가격으로는 판매할 생각이 없음을 강조하였다.

 

 

 

Why 엘피다?

 

엘피다는 DRAM 3위업체로 15.2%의 M/S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이닉스(M/S, 20%), 미국의 마이크론(M/S 12.8%)과 더불어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 4분기, 동사의 영업이익률이 2위 그룹 중에서도 가장 급격히 악화되었는데 이는 엔고의 영향과 동사의 주력 제품인 Mobile DRAM 가격하락에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작년 3분기 대비 4분기 반도체 영업이익률이 삼성전자는 5%에서 -14%로, 하이닉스는 -25.3%에서 -52%로, 마이크론은 -23.3%에서 -47.9%로 악화된 반면, 엘피다는 -21.4%에서 -93.6%로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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