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선가 추가 하락 해운지수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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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조선사별 주가 차별화 전망. 현대중공업 및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 2010년에 들어서면서 조선업종 주가 상승세 시현. 신조선 수주 모멘텀 부각, 주가 하락세로 Valuation 메리트 확보, 해양 및 플랜트 업황 턴어라운드 가시화 등에 기인. 그렇지만, 신조선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선박 발주도 일부 경쟁력 있는 조선사에 한정. 2011년 하반기 이후 조선사의 영업실적 약화 전망

 

- 향후 본격적인 수주 모멘텀은 하반기 이후에나 가능. 결국 해양, 플랜트 등 비조선 부문에서의 대외 경쟁력 우위를 확보한 조선사 중심의 접근 유효. 현대중공업(TP 240,000원) 및 대우조선해양(TP 23,000원)에 대한 Buy 투자의견 유지

 

- 세계 신조선가는 2010년에 들어와서도 추가 하락. 1월 8일 클락슨 신조선가 Index는 2주전 대비 1p 하락한 137p. 개별 선가도 총 12개 선형 중 4개 하락

 

 

해운: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추정되는 STX팬오션 매수 추천


- 대부분 해운사들은 2009년 4분기에 대규모 영업손실이 추정되며, 2010년 상반기까지 적자가 불가피할 전망. 이러한 상황에서 해운업종의 추세적인 주가 상승흐름은 제한을 받을 전망. 그렇지만, 2009년 4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확실시되는 STX팬오션(TP 15,500원)에 대해서는 Buy 투자의견 유지


- 1월 8일 BDI는 2009년말 대비 135p(4.5%) 상승한 3,140p. 유조선운임지수는 전주대비 13.5p(19.3%) 상승한 70p. 1월 6일 HR지수는 1.5p(0.4%) 상승한 335.5p. 1월 8일 CCFI는 8.6p(0.9%) 상승한 1,004.6p. 컨테이너해운의 회복세 여부는 향후 미주선 운임협상 결과가 관건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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