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는 순항 중

 

 

▶ 주요 이슈 업데이트


1) NBP 마케팅 소강 국면

- 2분기 NBP의 공격적 마케팅에 따라 NHN은 외형 성장, 다음의 영업익 감소를 가져온바 있음.
- 하지만 NBP는 7월말까지만 마케팅을 진행하였고, 오히려 오버추어가 2분기에 하지않았던 마케팅을 8월부터 실시하고 있음.
- 결론적으로 NHN-NBP의 압박에 따른 다음-오버추어 진영의 PPC 하락은 2분기 이후소강될 것으로 전망.


2) 스페셜포스2의 트래픽은 안정화 중

- CJ E&M의 스페셜포스2는 현재 FPS에서는 스페셜포스1와 유사한 2.3%의 점유율로2~3위 각축 중.
- 현재 1위인 서든어택은 10% 수준의 점유율 유지 중이며 월매출 40억 발생 중. 환산하면 스페셜포스2의 월매출은 15억원 수준 전망.

3) 중국 서든어택은 기대보다 저조

- 중국에서 8월 18일 OBT를 시작한 게임하이의 서든어택은 중국 FPS 인기 순위권 밖으로 탈락 중.
- 반면 서든어택 경쟁 우려감이 컸었던 네오위즈게임즈의 크로스파이어는 최근 동시접속자수 300만명 돌파.

4) 블레이드앤소울 2차 CBT는 순항 중
- 9월 10일까지 예정된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의 2차 CBT는 현재 15만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서버 4대로 진행 중.
- 1차 CBT보다 나아진 유저 편의성과 컨텐츠 완성도에 유저들 평가도 긍정적.

5) 징가, 그루폰 IPO는 10~11월경 예정

- 원래 8월 중 예정이었던 IPO를 최근 미국 증시 불안에 따라 자발적인 연기 결정. 그러나 늦어도 11월까지는 IPO를 실시하겠다고 코멘트.
- 그루폰 IPO도 10~11월에 실시될 듯. 그러나 조정 결합방식 영업이익으로 마케팅과M&A 비용이 제외되어 이익이 과대계상 되었다는 지적.

6) 양호한 섹터 수익률 지속될 듯

- 연초 대비 수익률은 17%로 상위권이며, 하반기 이후에도 신작 싸이클과 스마트 기기보급률 증가로 수익률 확대 본격화될 것.
- 국내 섹터 비중은 7월 초 3.0%에서 8월말 3.5%로 증가 중이며, 북미 섹터 비중은 7월초 9.1%에서 8월말 9.8%로 증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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