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에너지기술개발분야의 2009년 신규 RD지원과제..

한화증권pdf 신재생에너지_정부의_r&d_지원책_발표_-090703.pdf

지식경제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R&D에 1,168억원 지원 발표

 

지식경제부는 2009년 7월 2일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 원자력, CCS(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전력IT 등 15개 분야에 신규로 1,168억원을 R&D에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음. 이중 신재생에너지기술에 59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음.

 

정부는 이번 R&D 지원으로 1) 2,700여개의 일자리 창출, 2) 2012년 이후 에너지기술 분야에서 연간 12조원의 신규 매출, 3) 기술 상용화를 위한 8조원의 민간 신규 투자를 기대하고 있음.

 

 

국내 주요 대기업이 신재생에너지 기술 관련 R&D 지원 참여 기업으로 선정

 

고신뢰성 염료감응 태양전지(DSSC), 고효율 후면전극형 태양전지, 풍력발전용 기어박스, 해상 풍력발전 단지 설계 등의 과제에서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이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었음. 에스에너지, 동진세미캠, DMS, 우림기계 등도 주관 및 참여 기관으로 선정.

 

포스코는 ‘제철산업에서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재자원화 기술개발’ 부문에서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음.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간접적으로 재차 확인할 수 있었음.

 

 

R&D 지원은 태양광, 풍력 분야에서는 주요 이슈를 대부분 다루고 있음.

 

이번 과제를 살펴보면 태양광 분야에서는 UMG실리콘부터 화합물 반도체 태양전지까지, 풍력발전부분에서는 날개(Blade)에 대한 연구부터 해양 풍력발전소 설계 기술까지 최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주요 이슈로 부각되는 대부분의 것을 다루고 있음. 이를 통해 정부의 녹색 성장에 대한 의지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정책 의지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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