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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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년간 함께한 책과 헤어질 준비를 하다


2008년 10월 Google과 미 출판업계와의 공방이 합의로 끝난 이후로부터 E-Book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음. 특히 미국 Amazon이 콘텐츠-단말기-네트워크를 조합시킨 E-Book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미국 E-Book 붐을 일으킴. 이렇게 E-Book의 성장이 가시화되자 전세계의 많은 대형출판사, 전자기기 제조사, 디스플레이사, 이동통신사 등이 E-Book 시장을 위해 준비한 전략을 하나씩 펼치고 있음

 


E-Book 성공을 위해 과거의 약점을 극복하다


현재 E-Book을 위한 시장 상황은 다음과 같음. ①출판사/언론사 수익악화로 E-Book 콘텐츠 제작 매력 증가 ②기술 진보로 합리적인 가격에 E-Paper 양산 가능 ③3G, WIFI 등 과거보다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빠르고 넓은 무선망을 제공할 수 있음. 즉, E-Book이 성공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고 판단됨. 따라서 향후 ①단말기 출시 가속화 ②양질의 콘텐츠 확보 ③통신사 합류 ④정부 프로젝트로 진행 등 4가지 순서대로 E-Book 시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결론적으로 EBook 시장 전망은 긍정적임

 


Top Pick: 예스24(053280)


최선호주로 콘텐츠를 공급하는 역할을 할 온라인 서점 예스24(053280)를 제시함. 기타 관심주로는 E-Book 단말기 Story 예약판매를 완판한 아이리버(060570), 미국 Amazon의 E-Book을 Best Practice로 삼고 사업을 진행하는 인터파크(035080), 정부과제로 Flexible Display를 개발하는 아이컴포넌트(059100), 예스24와 함께 한국 이퍼브를 설립한 북센을 자회사로 지니고 있는 웅진씽크빅(095720)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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