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모멘텀과 Valuation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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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결정변수 선순환 구조로 반전, 이익모멘텀 복원

음식료업종은 2008년 하반기와 2009년 상반기에 환율 상승 ( 원가 상승 ( 마진 하락 ( 주가 하락이라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다. 제품가격은 어느 정도 인상했지만 투입원가의 급등으로 마진(제품가격-원가의 Spread)이 축소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하지만, 2009년 4~5월을 기점으로 악화된 마진 Spread는 회복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환율 하락과 곡물가격 하락으로 투입원가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는 환율 하락 ( 원가 하락 ( 마진 상승 ( 주가 상승이라는 선순환 구조로 전환될 전망이다.

특히, 환율이 1,200원 이하로 하락하면 원가 급락으로 일시적으로 마진 Spread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이익 모멘텀은 주가의 강한 촉매제(Catalyst)가 될 전망이다.

 

이익 모멘텀뿐 아니라 Valuation도 매력적인 수준

이익 모멘텀뿐 아니라 Valuation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다. 음식료의 PER은 2004년 이후 시장 PER보다 높았다. 환율 하락, 해외 시장 개척, 구조조정 효과 등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음식료 PER은 시장 PER보다 크게 낮다. 지금의 Valuation은 2004년 이래 가장 매력적인 수준이다.

2009년 하반기 Top Picks는 시가총액 1조원 이상에서는 오리온, CJ제일제당, KT&G이고, 시가총액 1조원 미만의 스몰캡에서는 오뚜기, 빙그레, 롯데삼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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