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11 Preview: 가격인상 효과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 Investment Point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유지. 연초 이후 음식료 업종 시장 대비 수익률 양호하며, 커버리지 종목 대부분 저점 대비 30~40% 이상 주가 상승. 그러나, ① 가격인상 효과 반영 시작 ② 2011년 이익창출력 회복 예상으로 여전히 긍정적 시각 견지함.


1) 음식료 2Q11 preview 결과 요약: K-IFRS 연결 기준 추정치로 변경하며 valuation 매력 재조명


∙ 7개사에 대해 K-IFRS 연결 기준으로 추정치 변경, 연결 기준 실적 발표하지 않은 5개사는 기존 K-GAAP 기준 실적추정치 유지
- 실적추정 의미있는 변화: CJ제일제당 국내부문 실적, 농심, 하이트, 진로 외 대부분 업체들의 실적은 가격인상 효과 반영되며 양호할 것
- 투자의견/목표주가 조정: 투자의견 조정은 없음. 목표주가 상향은 CJ제일제당, 롯데칠성, 롯데삼강임.


2) Top picks: 오리온, 롯데칠성, 대상


- 오리온: 현 시가총액에서 기존 SOTP valuation에 반영해 온 자사주 및 부동산가치 평가 금액을 차감한 연결기준 순이익 대비 P/E 12.3배
- 롯데칠성: 현 시가총액에서 기존 SOTP valuation에 반영해 온 상장사 및 부동산가치 평가 금액을 차감한 연결기준 순이익 대비 P/E 6.6배
- 대상: 최근 주가 상승 불구, 2011년 기준 P/E 6.3배, P/B 0.8배, EV/EBITDA 4.8배 수준, valuation 매력 여전하여 추가 상승여력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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