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과 다음 검색부문 시장지배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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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NHN 2010년 수익레버리지 효과로 어닝모멘텀 확대 예상


다음은 인터넷기업 중 가장 높은 검색쿼리 트래픽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어 09년 4분기와 2010년부터는 온라인광고 매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오버추어와 검색 CPC 계약 체결 효과가 11월부터 검색광고 매출 확대로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81,000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NHN은 09년 4분기와 2010년 어닝모멘텀 강화가 예상되고, 4분기부터 검색광고와 온라인 게임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그 동안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온라인게임 규제 관련 Issue는 현실성이 낮아 기업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목표주가 230,000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검색부문: 검색쿼리수 10월 누계 기준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 추세 지속


10월 누계 기준 국내 검색 상위 5개 사이트 기준 검색쿼리수는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하였다. 10월 누계 기준 NHN과 다음의 검색쿼리수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8.4%, +27% 증가하였다. 다음은 3년전부터 검색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체 검색엔진 적용과 검색DB 확대 등의 노력으로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나고 있어 본원적 경쟁력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0월 기준 NHN과 다음의 월간 검색쿼리점유율은 각각 67%, 21.2%를 기록하였고, NHN은 전월에 비해 0.8%P 상승하였고, 다음은 0.9%P 하락하였다.

 


디스플레이부문: 트래픽 전월대비 감소


포털 상위 7개 사이트 기준 프론트페이지 PV는 전월대비 4.2% 감소하였다. NHN과 다음은 각각 전월대비 -1.8%, -3% 감소하였다. 또한 포털 상위 7개 사이트 기준 도메인 전체 PV와 UV는 각각 전월대비 -2.1%, +2%를 기록하였다. NHN의 도메인 PV와 UV는 각각 전월대비 +0.5%, +0.4%, 다음의 도메인 PV와 UV는 각각 -1.2%, +0.9%를 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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