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발상이 필요한 시점 수익성 하락 Risk 감소

 

 

역발상이 필요한 시점, 수익성 하락 Risk 감소

과거 수년간 Brokerage의 수익성은 하락하였고 2009년에는 주식형 수익증권, 2010년에는 자문형 Wrap에 대한 감독당국의 규제로 수익성이 하락하였다. KOSPI 또한QE2 종료및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로 조정을 받고 있다. 우리는 증권업종에 대한 역발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경쟁 심화와 규제로 인하여 하락한 수익성은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되었고 향후 Volume 증가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선행지수의 반등이 임박해지고 있고 증권사가 다양한 위험 성향의 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자산관리자로서의 역할이 재정립될 것으로 생각된다.

최선호 종목은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은 관심대상

 

우리는 FY11년 증권업종 최선호 종목으로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을 유지한다. 자산관리는 중기적으로 증권사의 성장동력이며 Volume 확대를 통해 Brokerage 마진하락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따라서 자산관리에서 경쟁력을 가지고있는 증권사를 선호한다. 삼성증권은 차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것으로 전망된다. 우리투자증권은 2nd player로서 Wrap 및 ELS 중심의 자산관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Valuation 매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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