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M 청신호 3분기 초까지 길어질 전망

 

 

NIM(순이자마진)에 대한 긍정적 견해 적어도 7~8월까지 유지 가능


− 한국은행은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을 발표(4월 29일). 예금은행 신규예 대금리차(예인선)는 전월대비 7bp 상승하였고 잔액 예대금리차(모함) 역시 전월대비 5bp 상승하여 NIM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적어도 7~8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함
− 당사 산업분석자료(3월 3일, 4월 8일)에서 NIM전망에 대해 단기적으로 낙관적 시각을 유지하되 하반기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이유로 2월 신규 예대금리차(수시입 출식예금제외기준)가 잔액 예대금리차를 하향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으로 제시
− 은행들의 리스크 조정 수익률 관점에서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중소기업대출의 상대적 매력이 2007년 이후 가장 커진 상태이므로 중소기업대출 위주로 성장할 경우 NIM 관리에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는 기존 견해 유지
− 중소기업대출의 신규 가산금리가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116bp(3월 기준) 높은 상태임. 3월 중소기업대출 신규 가산금리가 전월대비 9bp 하락한 270bp, 대기업대출은 전월대비 4bp 하락한 233bp, 주택담보대출은 전월대비 19bp 하락한 154bp수준. 신규 대출가산금리의 점진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신규 수신스프레드가 전월대비 17bp 하락하면서 예대금리차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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