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적인 업황을 등에 업고 레벨업

 

 

FY3Q 실적 preview : 금리상승으로 전분기대비 감소


- 커버리지 증권사 5개사의 FY3Q 세전순이익 합은 일회성 이익/비용을 제외하면 3,339억원으로 전 분기대비 10% 감소하여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준


- 이는 주로 12월 단기 금리 상승으로 상품운용손실 발생하여 전분기대비 실적이 감소한 데 기인하지만 일평균 거래대금이 8.1조원으로 전분기 7.0조원대비 15.7% 증가함에 따라 수탁수수료 수익은 전분기대비 증가, 펀드는 환매가 지속되었으나 그 규모가 점차 줄었으며 랩어카운트로 인해 자산관리부문의 실적은 개선되는 등 핵심이익은 견조


주식시장 호조세와 풍부한 유동성은 증권업에 우호적인 여건


- 주식시장의 호조세와 함께 향후 시중자금의 증시유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권업종은 작년 하반기 이후 KOSPI를 10.5%p, 올해 들어 1.9%p 상회하며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 이에 따라 개인거래대금 비중도 69%로 증가(+3.2%p m-m)하였으며 회전율 증가에 따라 작년 7.5조원에 불과했던 일평균 거래대금도 1월 들어 10.3조원(+37% m-m)로 증가


- 현재 시중 유동성 자금이 600조원 이상에 이르고 있으며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이고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이러한 자금이 직/간접적으로 주식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어 전반적으로 증권업에 우호적인 여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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