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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만 좋은 것이 아니다. 여름을 기대하라
자동차 제도 개선 효과는 FY2Q(7~9월)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
− 여름에는 자동차 손해율이 휴가철로 인하여 상승하게 되는데, FY11에는 자동차 제도 개선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계절성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자차 20% 본인부담(정률제), 자동차 판매비 제한 등의 제도 개선 효과가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며, 제도 시행 후 약 6개월인 8월 즈음에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 최근 탐방 결과, 제도 시행 이후 건당 사고액 18% 감소, 청구포기율(사고는 발생하였지만 보험 청구하지 않은 건)도 대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Top picks: 삼성화재, 현대해상
− 삼성화재(TP 282,000원): 장기 신계약 M/S가 증가하고 있고, 투자이익률도 2위 권사에 뒤떨어지지 않는 상황인데도 PBR multiple 프리미엄 받지 못하는 상황
− 현대해상(TP 37,800원): 높아진 이익 가시성과 높은 자동차 부문 leverage를 통하여 상위사와의 갭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보험영업 부문에서의 Turnaround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특히 규모의 경제에 의한 사업비율 하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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