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적용되는 리베이트-약가인하 연동제 제약주에 ..

 

 

처음 적용되는 리베이트-약가인하 연동제, 제약주에 미치는 영향은 ?


지난 19일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의 약제 급여 평가 위원회는 리베이트 제공 혐의가 드러난 동아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일동제약, 영풍제약, 구주제약, 한국 휴텍스 제약 등 7개 제약회사의 131개 품목에 대해 약가인하를 결정하였다. 이는 2009년 8월 정부가 연 2회 리베이트에 대한 정기조사를 실시해 리베이트 혐의가 드러나면 1) 최초 적발시 해당 약가의 최대 20%를 인하하고, 2) 약가 인하 확정 이후 2년 안에 같은 회사가 리베이트 행위를 할 경우 기존 인하폭의 100%까지 추가 인하한다는 내용의 리베이트-약가인하 연동제 발표 이후 처음 적용되는 사례다.

알려진 바로는 동아제약은 11개 품목에 대해 20%의 약가 인하 , 종근당은 16개 품목에대해 0.65%~20%의 약가 인하, 한미약품의 해당 품목에 대해서는 1.8%~4.5%의 약가인하를 8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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