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의 판매로 2011년 삼성전자 통신부문의 영업..

 

 

2011년 글로벌 Tablet PC 수요는 올해 대비 206% 증가한 5,200만대로 전망


- 2010년 3월에 애플의 아이패드가 출시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Tablet PC의 시장이 성장하기 시작. 올해는 1,700만대의 수요가 예상되고, 2011년에는 태블릿PC의 수요가 206% 증가한 5,200만대로 전망


- 태블릿PC의 수요가 대폭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요인은 1) 기술 측면에서 부품의 소형화와 경량화로 인해 작은 크기에서도 강력한 기능들의 탑재가 가능하고, 2) 소비자 측면에서 모바일기기에 대한 선호가 급증하고 있으며, 3) 수요 측면에서 저가노트북, 넷북의 수요가 태블릿PC로 일부 전이되고, 4) 경쟁 측면에서 아이패드의 판매 급증으로 경쟁 모델들이 대폭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올해는 아이패드가 대부분의 판매를 나타낼 전망이지만 2011년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


- 아이패드는 올해 2분기에 330만대, 3분기에 420만대의 판매를 나타내어 2010년 태블릿PC 점유율이 80%를 기록하여 아이패드가 대부분의 판매를 담당할 전망


- 하지만 10월에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태블릿PC의 성장과 아이패드와의 차별성을 통하여 대폭적으로 성장할 전망.


- 갤럭시탭의 차별성은 1) 7인치 디스플레이라는 작은 크기가 상대적으로 Mobility를 높여주고, 2) 3G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통신사의 보조금을 통하여 낮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으며, 3) Adobe Flash가 탑재되어 게임 contents가 상대적으로 우월하고, 4) ‘feature폰+갤럭시탭’으로 결합되어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수요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



갤럭시탭의 판매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