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1Q11 Review: 예상을 상회한 실적 지속 가능성 또..

 

 

▶ Investment Point


손보 5개사의 1분기 순이익은 6,473억원(YoY +101.2%)의 호실적 시현. 시장예상치 또한 넘어선 실적으로 손해율과 사업비율 동반 개선이 실적 증가를 견인.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손해율 종합대책 효과 및 보험료 인상 효과라는 구조적 요인이 여전히 반영 중이고, 사업비율 역시 유지율 개선에 따른 예상보다 빠른 모수의 증가를 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실적의 지속 가능성 역시 충분한 것으로 판단. ‘11년 5개사 합산 수정 순이익은 전년 수정 순이익 대비 49.5% 증가한 2조 2,408억원 예상. 단기적으로는 주가 상승 부담 및 호우 등 계절적 요인이 보험업종 주가의 추가 상승을 제한할 수 있으나, 보험효율 안정 및 운용자산 성장 등 구조적인 실적의 레벨업에 기인한 견조한 주가흐름은 지속될 전망


1)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지속 가능성 또한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


- 커버리지 5개사 합산 순이익은 6,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2% 증가한 호실적 시현
- 예상치 상회는 5개사 합산 기준 당사 예상 대비 각 0.1%p, 0.9%p 추가 개선된 78.4%, 20.7%의 손해율/ 사업비율 달성에 기인


2) Top pick: 현대해상, LIG손보


- 현대해상 (BUY/ 42,000원): 신계약/ 손익 측면에서 FY11 이후 개선세가 가장 돋보이는 상황
- LIG손보 (BUY/ 40,000원): 업종 내 저평가 매력 충분.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유효
- 삼성화재 (BUY/ 300,000원): 7~8월 손해율 변동성 심화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손해율 관리능력 탁월. 단기 관점에서 주가 매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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