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풍이 불어 오고 있다!
환율하락으로 음식료업종 본격 상승기대
최근 환율이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음식료업종의 수혜예상. 작년 4분기(1,362.8원)와 올해 1분기 평균환율(1,415.2원)을 감안해보면 2분기부터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기 시작하여 실적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국제곡물가격이 크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상품가격강세와 투기적 매수세 유입 등으로 인해 곡물가격이 상승흐름을 나타낼 수도 있지만 지난해와 같은 큰 폭의 상승은 없을 것으로 예상.
수요 초과상태 였던 지난해 초와는 달리 전반적인 수급상황(6,979만톤 공급초과, 재고률 20.0%)이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
CJ제일제당, 대한제당, 대한제분을 업종 Top Picks로 제시
과거사례를 보면 환율상승이나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음식료품 가격이 인상(음식료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된 후 환율하락이나 국제곡물가격이 하락하면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음식료 업종지수가 상승하였음. 최근 환율하락으로 과거와 같은 사례 재현 예상.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고, 외화부채가 많아환율하락에 따른 큰 폭의 수혜가 예상되는 CJ제일제당, 대한제당, 대한제분을 업종 Top Picks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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