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적 체질개선 > 외부 리스크 요인

 

 

단기 리스크 요인 점검

- 환율: 전일 원달러 환율은 1,104.2원으로 1,100원선에 근접. 엔달러는 83엔을 넘어서면서원엔환율은 약 1,330원선으로 하락. 현재의 환율도 좋은 레벨이므로 펀더멘털 훼손은 크지않을 것으로 판단하지만 센티먼트상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요인이 될 가능성 존재

- 고유가 지속: 2월 중순 이후부터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는 고유가(두바이 기준) 상황 지속. 고유가는 차량 유지비용을 상승시켜 운행대수를 감소시키며 시차를 두고 신차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소형차보다는 픽업트럭 등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중대형차중심의 수요둔화 가능성 존재

- 아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현대, 기아차의 아중동 판매비중은 글로벌 판매량 대비 약12% 수준. 이머징 마켓의 재고수준이 낮아 상기지역 판매 차질분은 남미 등 기타지역으로전환 가능하지만 장기화 될 경우에는 수출선적에 영향을 줄 가능성

- 금호타이어 이슈: 국내에서는 25일부터 직장폐쇄로 인해 생산 파행. 중국 천진공장은 리콜이슈로 16일부터 가동이 중단된 상황. 국내이슈는 이번 주말을 고비로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국의 경우 아직 생산재개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중국 완성차 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할 때 조만간 긍정적 해결방안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노사문제: 노동법 개정안, 타임오프 등이 올해 노사문제의 주된 이슈가 될 전망. 올해 주요이슈가 민감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과거 2년간의 무파업 사례 등을 고려할 때 극단적인 생산차질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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