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elorMittal 2분기 실적 및 컨퍼런스 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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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elorMittal

 

하반기 시장 낙관 ArcelorMittal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US$15.1bn (-60% YoY, 0.4% QoQ), 영업이익 -US$1.18bn (-118% YoY, -20% QoQ), Ebitda US$1.22bn (-85% YoY, 38% QoQ)로 회사 guidance와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2분기 판매량이 1천7백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7% 상승하였으며 성공적인 유상증자, 전환사채, 사채 발행(총: US$11.4bn)으로 순부채 비율이 37%(vs, 1Q: 48%)로 감소하였다.


컨퍼런스 콜에서 회사측은 하반기 철강시장 및 수요산업의 시장회복을 낙관하였는데, 2분기 수요산업에서의 Destocking과정이 마감이 되어 3분기부터는 출하량 증가, 저가 원재료 투입으로 인해 EBITDA Euro1.4~1.8bn(17~50% QoQ)을 달성할 것이라는 guidance를 제시하였다.

 

 

Q&A 요약 (룩셈부르크 컨퍼런스 콜 참석)

1) 하반기 철강경기 및 가격동향


▲ 상반기에는 수요산업의 Destocking 과정으로 판매량이 부진하였다. 하반기에는 real demand의 회복과 Restocking 과정진행으로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


▲ 현재의 시장은 열연의 가격, 톤당 US$600 수준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9월 추가 가격인상의 가능성이 있다.


2) 3분기 목표 가동률, 판매량

 

▲ ArcelorMittal은 유럽에 총 28기의 고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2분기 11기의 고로를 가동하였으나 3분기에는 3기의 고로를 추가가동하여 목표 가동률은 55~65%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북미에 보유하고 있는 9기의 고로 중 4기를 가동하여 가동률을 55% (vs. 2Q: 39%)로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3) 하반기 시장전략

▲ ArcelorMittal은 Volume led recovery가 아닌 Price led recovery를 전략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동률 보다는 가격조절을 통하여 하반기 EBITDA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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