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

- 국내 원자력 발전 비중이 축소될 가능성은 제한적
- 교과부는 최악의 자연재해를 대비, 약 1조원 규모의 안전설비를 보강하기로 밝힘
-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국내 원전 비중 축소에 따른 우려감이 존재하였으나 금번 국내 원전 안전점검 결과로 국내 원전 발전 비중 축소보다는 안전강화 위주로의 정책이 고수될 전망
- 안정성 확보를 위한 부품 교체 및 설계 변경 그리고 예방정비 강화 등을 통해 원자력 발전 O&M 부분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이는 한전기술의 설계 O&M 부분의 매출 증가와 한전KPS의 원자력 발전 계획 예방 정비일 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긍정적

▶ Investment Point

- 21개 가동중인 원전과 연구용 원자로 등에 대한 안전점검 수행
- 고리 1호기 불시정지에 따라 정밀 안전점검도 추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