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요금 8월부터 4.8% 인상

- 주택 2%, 산업 저압 2.3%/고압 6.3%, 교육 6.3%
- 2010년 8월 3.5%에 이은 인상
- 전기요금 원가정보 2011년 예측자료 기준 16.1% 요금인상 요인 존재. 물가부담으로 2~3차례에 걸쳐 단계적 인상이 유력했음
- 요금 4.8% 인상은 annual base 약 1.9조원의 영업이익 증가 요인
- 7월 요금인상이 지연되었지만 “4.8% 8월 인상”은 대체로 시장 기대는 충족
- 당사 모델 3Q11 4.0%, 4Q11 4.4% ASP 상승 반영 중. 어닝 상향조정은 소폭

•연료비 연동제, 시간대별 차등요금

- 연료비 연동제 8월 시행 보류: 요금 인하해야 해서 미룬 것으로 보이나 탐탁지 않은 결과
- 시간대별 차등요금 도입: Smart Grid 필수 요인

• 투자판단

- 전기요금 정상화 시작으로 긍정적 평가 > 여전히 부족한 인상폭이란 부정적 평가
- 2011E 순손실 -1,765억원, 2012E 1조 4,650억원(내년 8월 4.5% 추가인상 가정)
- 투자의견 BUY, 3.7만원(PBR 0.43배 수준)
- 주식 살 수 있는 근거(단기적): 2Q11E 영업적자 1조원, 3Q11E 영업이익 2조원(성수기+요금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