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진에 과민했던 후폭풍을 넘어보자

 

 

▶ Investment Point


일본 지진 이후 과도한 공급 우려, 공장 폭발 등 수요 약세 영향의 후폭풍


① 3월 하반월~4월, 일본산 부품 및 원재료 공급에 대한 우려로 세트업체들의 부품 재고 확충노력을 5~6월 재고 pull-in
② 5월~6월 계절적 비수기와 IT 부품 공급에 대한 일본 지진영향 적은 것으로 판단되어 재고 소진 중
③ 5월 Foxconn 공장 폭발로 인한 Apple의 아이패드 공급차질 우려로 메모리 가격 영향


메모리 재고 소진과 PC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 문턱


① 6월 현재, PC업체들의 메모리 재고 4주 수준으로 정상 상태로 회귀 중
② PC의 계절적 성수기 예상, 이미 상반기에 반영된 태블릿 PC 수요 영향을 고려 상반기:하반기=45%:55% 계절성 예상
③ IT버블붕괴와 리만사태 이후, 상반기가 약했던 02년, 09년의 PC 하반기 계절성 뚜렷
④ 메모리 가격 저점 형성
-PC DRAM: $0.9~$1.0 수준 유지하면서 원가경쟁력 있는 선두업체 유리한 환경 지속
-Specialty DRAM: 모바일, 서버의 가격의 완만한 하락 (분기당 -5%~9%)
-NAND: 가격 하락폭 Normal 분기당 -10% 하락하면서 하반기 플래시카드, USB 등 저조했던 수요 진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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