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소액 채권단 새로운 자구책에 반대 입장 표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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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소액 채권단, 새로운 자구책에 반대 입장 표명(AFP)

- 150명 수준의 GM 소액 채권단이 디트로이트 근교에 모여, 그들도 협상 테이블에 참석 할 수 있게 해줄 것을 요구

- GM이 새롭게 제출한 자구책에 대한 거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소액 채권단들의 권익을 보호 할 수 있는 조치를 촉구

- GM은 채무 1천달러당 주식 225주를 교부하는 방안을 제시, 대다수 채권단들은 이에 즉각 거부의사를 표명한 바 있음

- GM 채권의 80%는 120개의 은행단이 보유하고 있지만, 나머지 20%는 10만명의 소액 투자자들이 보유

- 따라서, 소액 채권단이 연합을 조성해 단체로 합의를 거부하면 정부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기 어려운 상황

 

크라이슬러/피아트, 제휴안 타결 전망(AP)

- 크라이슬러와 피아트가 정부가 제시한 4월 30일 내로 협상안에 서명할 전망

- UAW, CAW 및 주요 채권단에 추가로 피아트와 합의에 도달하면 일부 채권단의 동의만 얻으면 되는 상황

- 미국 정부는 69억 달러 채무 탕감에 대한 보상으로 20억 달러 현금 지급에 2억 5천만 달러를 추가하겠다고 발표

- 채권단은 29일(미국 현지 시각) 저녁 6시까지 이에 대한 의사를 표명해야 함, 결과는 알려지지 않음.

 

포드, 2분기부터 수요 회복 전망(Automotive News)

- 포드는 2분기부터 북미 자동차 수요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하지만 생산을 늘릴 계획은 없다고 언급

- 3월 미국 SAAR(연환산 판매)는 990만대 수준, 포드는 1,150만대를 예상

- 4월 포드의 자동차 판매량도 전년동기로는 감소 추세를 이어가겠지만, 시장 점유율의 회복을 기대

- 특히 중소형 차량인 퓨전의 판매 증가에 기대감을 걸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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