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제약사 중심의 업종 투자의견 ‘중립’ 유지

- 09년 1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환율 상승. 해외 도입의약품 비중이 높은 대형 제약사는 수입 원재료의 원가 부담 증가로 상반기 실적 악화 우려 증가. 상반기 업종 투자의견 ‘중립’ 유지

▶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종목 투자가 바람직

- 중장기적으로 국내 제약 산업은 1) 약가 인하로 인한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 둔화, 2) 약가 하락에 따른 마진 감소와 설비 투자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수익성 하락의 우려가 존재함. 이러한 우려는 수출과 기술이전을 통해 해결 가능

-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술 및 제품 개발이외에 현지 이해 당사자들(정책 당국, 보험사, 병원)과의 네트워크를 확보한 유통 파트너(다국적 제약사, 현지 제약사) 확보가 더욱 중요

- 당사 제약 universe에서 한미약품은 다국적 제약사와의 제휴를 통해 개량신약의 해외진출 예상되고, 동아제약은 기존 완제의약품 수출 계약의 실적 가시화가 기대되며, 신약개발의 R&D pipeline이 매력적임

▶ 투자유망종목: 최선호주 한미약품, 차선호주 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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