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음식료/담배업종 전망(요약)

 

 

음식료/담배 업종투자의견 ‘Overweight’


음식료/담배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Neutral에서 Overweight로 상향. 투자의견 상향은 1)가격전가력 회복 및 추가적 판매가격 인상 가능성, 2) 소비심리지수 상승에 따른 음식료 출하량 증가, 3)원가변수(원/달러 환율 및 곡물가격)의 긍정적 흐름에 따른 하반기 실적모멘텀 확대 전망 때문. 2011년 3월 이후 지속된 음식료/담배 주요제품 판가인상(5~35%)으로 원가부담 크게 경감되었으며, 하반기 원재료 가격 안정에 따른 수익확대 국면 도래. 가격인상 및 투입원가 하락이 실적에 반영될 하반기 음식료/담배 업종의 이익 모멘텀 본격화될 전망

하반기 음식료/담배 대형사 커버리지 6사 OPM 14.1%(+1.2%p YoY) 예상


2011년 하반기 음식료/담배 업종 ‘가격인상→원가감소→마진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수익의 턴어라운드 예상. 하반기 당사 음식료/담배 대형사 커버리지 6사의 합산 매출성장률은 .2%, 합산 영업이익률은 14.1%로 전년대비 1.2%p 개선 예상. 2011년 상반기까지 지속되는 원가부담으로 음식료 업종의 2011년 합산 영업이익률은 13.2%(-0.3%p YoY)로 부진을 지속할 전망. 하지만 판가인상 및 원가하락에 따른 수익확대로 2012년 13.8%, 2013년 14.3%로 수익구조 개선이 예상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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