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IT 등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공작기계 수요 ..

 

 

자동차, IT 등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공작기계 수요 증가세 지속


- 10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전년동월대비 각각 24.9%, 37.9% 증가한 3,172억원 기록. 최근 다소 둔화되었던 월별수주가 5개월만에 3,000억원을 상회.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25.2% 증가한 1,886억원. 수출수주도 전년동월대비 62% 증가한 1,286억원을 기록하며 뚜렷한 호조세 시현


-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일반기계가 각각 810억원(+31.2% y-y), 311억원(+31.2% y-y)으로 주도적인 역할. 또한 전기전자 업종도 223억원(+18.6% y-y)을 기록. 지역별 수출비중은 중국, 인도 등 아시아가 71%로 가장 높음. 그외 유럽 13%, 미국 9% 등의 순임


중국 공작기계 시장 확대는 국내 공작기계업체에게 긍정적


- 중국 공작기계 시장은 고정자산 및 인프라 투자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 기대. 중국 공작기계공업협회에 의하면 2010년 중국의 공작기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4,000억위안 내외를 기록할 전망. 또한 향후 5년간 공작기계의 연평균 매출액은 18%대의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 이는 철도, 도로, 교통, 에너지 등의 산업에서 공작기계 수요를 견인하기 때문.


- 2010년 10월 누계 한국의 중국향 공작기계 수출은 5.9억달러(+52.6% y-y)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증가세 시현. 중국 공작기계 시장의 확대는 중국 수출을 확대하고 있는 국내 공작기계 업체들의 수혜로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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