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용량 방식 주요 3개 업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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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핸드폰 부품에서 터치 스크린이 메인 테마


LG전자의 프라다폰, 애플의 아이폰 이후 핸드폰 시장에서 새로운 기능으로 자리매김한 터치스크린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9년 핸드폰용 터치스크린의 예상 물량은 2억 5,000만대일 것으로 추정되고, 2010년에는 3억 3,000만대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터치스크린 시장은 기술적으로 정전용량과 저항막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2009년까지는 저항막 방식이 35%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점차 정전용량의 비중이 확대되어서 2013년에는 정전용량 방식의 비중이 저항막 방식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전용량 방식이 확산되는 속도는 이보다 빠를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된다.


정전용량 방식의 빠른 확산은 멀티터치를 지원하고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기능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정전용량의 비중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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