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수익성 회복 제한적 다각화에 주목

이트레이드증권pdf 은행업.pdf

KRX은행업종지수 4.9% 상승 속 하나금융 9%, 우리금융 8.5% 급등


8월 1개월간 KRX은행업종 지수는 3.1% 하락하며, KOSPI(+2.1%), KRX반도체업종지수(+15.4%), KRX자동차업종지수(+11.1%) 수익률을 하회하였다. 은행업종의 주가조정으로 인해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이 완화되었으며, 피치의 신용등급전망 상향조정, 하나은행의 8월 NIM 13bp 상승은 호재로 작용하였다. 전일(9/3) KRX은행업종지수는 4.9% 급등하였으며, 은행 중에서는 하나금융(+9.0%)과 우리금융(+8.5%)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은행업종 투자의견 중립 유지


당사는 은행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저 대출성장, 고 대손비용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NIM의 회복 수준은 제한적(10년말 08년 NIM의 90%수준 회복 전망)일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상대적인 低NIM과 高대손비용 추세로 인해 ROA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de-leverage로 인해 ROE 회복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시중은행들의 10~11년 평균 ROE는 9.3~11.3%인 반면, 10년 평균 P/BV는 0.95배 수준으로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 본다.

 

 


 

<첨부된 PDF 파일을 열면 관련 내용을 더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