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3 영향 제한적

 

바젤 3, 은행의 자본 및 유동성 규제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시


바젤은행감독위원회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총재회의[BCBS(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 최고위급회의]에서 27개 회원국 감독기관장들은 은행에 대한 자본 및 유동성 규제를 강화하는데 합의하고, 해당 내용을 11월 G20 서울 정상회의에 보고할 예정으로 알려짐


주요내용은


- 최소 보통주자본비율 현행 2%에서 4.5%로 상향


- Tier1 최소자본비율 현행 4%에서 6%로 상향


- 위기대응용 손실보전완충자본 2.5% 추가 확보


- 경기대응완충자본 필요에 따라 0~2.5% 부과 가능 등임

주요시중은행 자본비율, 바젤 3 가 2019 년까지 요구하는 수준 이미 상회

 

2010년 6월 현재 주요시중은행의 Tier1 비율 및 BIS비율은 각각 10%와 13%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바젤3안에서 2019년까지 각각 요구하고 있는 8.5%와 10.5%를 이미 넘어서고 있어 바젤 3안 제시가 은행주가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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