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주 주가조정에 대한 짧은 고민…조정시 매수

 

 

제품시황 성수기 진입 앞둔 5월 이후 반등 예상…Valuation 20% 여력 있다.


그동안 주도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온 화학주가 최근 조정받고 있다. 그러나 성수기 진입을 앞둔 5월초 이후 제품시황의 반등이 예상되고 있는 점, 약 20%의 Valuation 여력이 남아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향후 조정시 대형 화학주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유효하다. 따라서 추천종목은 안정적인 수익창출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글로벌 No.1 제품 생산기업들 즉, 중대형배터리 분야의 LG화학(Buy,65만원), 폴리실리콘 분야의 OCI(Buy,75만원), 합성고무의 금호석유(Buy,30만원) 등이다.

2010년말 이후 종합주가지수(KOSPI)가 8.8% 상승하는 상황에서 화학업종지수는 40% 상승하였다. 더욱이 지난 4월 중 KOSPI 6%, 화학업종지수는 17% 상승하여 높은 초과수익을 기록하였다. 화학주의 단기급등은 기록적인 1분기 실적개선과 일부 주식시장의 수급집중에 따른 영향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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