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이후 실적 개선에 주목해야 될 시점

 

 

▶ 결론: 1Q를 저점으로 진행될 실적 개선에 주목


-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비중확대) 유지
- 투자심리 훼손에 따른 과도한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2005년 이후 최저치
- 거래대금 역사적 최고치 근접, 주식자산 Prop.trading 규모 축소, 채권평가이익 발생 등 1Q를 저점으로 진행될 실적 개선에 주목해야 될 시점


▶ 1Q FY11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이익 감소는 이미 알려진 악재


- 1Q FY11 순이익 24.5% QoQ 감소: 증권업 유니버스 기준(현대증권 제외) 1Q FY11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4.5% 감소하며,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에 부합. 실적 감소의 주요원인은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및 한전KPS, 금호산업 평가손실, 판관비 증대 등 일회성 비용 증대에 기인
- 핵심이익 창출력은 지속: 반면 브로커리지 및 이자수익을 통한 핵심이익 창출력은 지속되고 있으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시장 충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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