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증권주 보다는 중소형주에 관심을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중

 

- 기준금리 하락과 풍부한 시중유동성으로 인해 안전자산의 기대수익률이 낮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주식매매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10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8.3조원까지 증가하였음


- 특히, 최근 개인매매비중이 높아지면서 KOSDAQ종목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종합주가지수는 주간 -0.3%로 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증권업지수는 그 동안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4.2% 하락하였음

회사채 발행량 급증- IB부문에 강점을 가진 증권사 실적개선 될 것

 

- 저금리기조의 유지는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효과 뿐만 아니라 기업으로 하여금 자금조달창구로 직접금융시장을 택하게 하는 효과도 있음


- 최근 기업의 회사채발행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고금리 발행채권을 처분하고 저금리로 자금을 신규 조달하려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임.따라서, 회사채 발행 등 IB부문에 강점을 가진 증권사의 실적개선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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