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주목할 중소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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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양자원은 주낙기법을 활용하여 인도양 및 태평양에서 원양어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어종인 우럭바리와 홍돔의 꾸준한 수요 증가와 2009년과 2010년에 신규 선박을 각각 15척 투입함으로써 생산 capa 및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고가 어종의 매출 비중 증가와 규모의 경제 효과로 인해 55% 이상의 고마진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매출 증가세 둔화와 수급 불균형 우려로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이나 하반기 성장세와 배당정책 등을 감안하면 향후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에 강점을 가진 가정용보일러 전문업체이다. 국내 보일러시장은 주택건설경기 침체와 맞물려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고효율에너지기기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지원과 그린홈 건설기준 확정으로 보일러 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판단한다. 경동나비엔은 해외시장 개척에 따른 수출증가와 정책효과로 인하여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개선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플렉스컴은 국내 4위 FPCB 제조업체로 경쟁사대비 원가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FPCB 업체는 매출의 대부분이 휴대폰에서 발생하지만 플렉스컴은 2009년 삼성전자 VD사업부 벤더 업체로 선정되며 디스플레이 부품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확장하고 있다. LED TV 시장의 성장으로 동사의 부품 공급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0년 LCD TV 부품 매출 비중은 3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동사는 FPCB 업체로는 유일하게 베트남에 진출함으로써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과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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