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社 4048억 유상증자

다음달 8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4048억원을 유상증자한다.

17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6월 납입이 계획된 유상증자(5월 14일 기준)는 총 8건으로 △HMC투자증권(2005억원) △남광토건(859억원) △흥아해운(362억원) △메리츠종합금융(333억원) △동양건설산업(149억원) △화승인더스트리(128억원) △우리들생명과학(127억원) 등은 주주배정 방식이며 한세예스24홀딩스(86억원)는 일반공모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