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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출자 전환 정부와 채권단간 큰 의견 차이..
크라이슬러 출자 전환, 정부와 채권단간 큰 의견 차이(AP)
- 정부가 크라이슬러에 제시한 마감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핵심 쟁점 중 하나인 출자 전환은 진행이 부진
- 미국 재무부는 채권단에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지분 5%를 갖고 69억 달러 채무를 15억 달러로 줄여줄 것을 요구
- 반면 채권단은 채무를 45억 달러 수준으로 줄여주는 조건으로 지분 40%를 요구
- 크라이슬러 채권단은 4개 은행과 45개 재무적 투자자로 구성
미 재무부, 크라이슬러 파산 보호 신청 착수(AFP)
- 미국 재무부가 피아트와 합병 논의 중인 크라이슬러의 파산 보호 신청 준비 작업에 착수 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
- 크라이슬러는 4월 30일까지 피아트와의 합병을 성사 시키고, 채권단과 노조의 합의를 얻어야 함
- 재무부는 즉각 성명을 내고 보도 내용을 부인하며 양사의 합병이 우선 순위라고 재차 확인
- 피아트 역시 4월 30일 이전에 합병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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