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 3개사 모두 주파수 추가 확보 가능할 듯

 

 

▶ 통신서비스 3개사 모두 주파수 추가 확보 가능할 듯


하반기에 있을 주파수 경매에서 당초 2개 대역에서 한 개 대역을 추가하여 총 3개 대역을 경매하는 안이 제시됨.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통신사업자 모두 주파수가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했기 때문. 하지만, 원하는 주파수 대역은 비슷


▶ 방통위는 통신 player가 많아지도록 제도 정비


MVNO를 위한 도매대가 할인율을 당초보다 늘려 참여기업이 늘도록 유도. 할인율을 6~10% 추가해 최고 50%까지 할인해주겠다는 방침. 또한 하반기 제 4이동통신사업자도 출범시키겠다는 의지가 있음. 경제적 논리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으로 신규 통신 player의 출범은 진통이 따를 수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함.


▶ KT의 2G 서비스 종료가 당초 계획했던 6월말을 넘길 수도


KT가 2G 서비스 종료를 위해 자구책을 강화하고 있으나, 아직 50만 명 정도가 남아 있어 시간이 좀 더 걸릴 가능성이 있어 보임.


▶ NFC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통신서비스 3개사, 카드 9개사, VAN 3개사가 NFC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 2011년 4분기부터 NFC기반 모바일 결제 공동 인프라를 구축하며, 기존 인프라도 전환 및 개방하기로 함. 스마트폰이 통신과 금융의 컨버전스를 필요로 하는 촉매 역할을 함.



통신서비스 3개사 모두 주파수 추가 확보 가능할 듯.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