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최악의 국면 통과하고 있는 듯

 

 

부동산 경기 회복 신호 아직은 발생하지 않고 있음


− 부동산 경기 회복 신호 아직은 발생하지 않고 있음. 전체 미분양 세대수는 제어 가능한 수준으로 감소했으나, 수도권 지역(특히 준공 후 미분양)은 여전히 증가 추세이며, 주택거래량 매우 부진한 가운데 가구당 전월세 지출 빠르게 증가 중
− 부동산 경기는 최악의 국면을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에는 우호적인 부동산 정책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역발상 필요해 보임. 국내 주택부문 실적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으로 보며, 해외부문이 업종 성장동력 역할 지속할 전망. 업종 Top Picks로 GS건설, 대림산업, 한라건설 지속 추천

전체 미분양은 제어 가능한 수준, 수도권 지역 공급과잉 해소에는 다소 시일 걸릴 전망


− 미분양 세대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2008년말 165,000세대에서 2011년 5월 현재 71,360세대까지 감소(전월 대비 1.2% 감소)
− 5월 미분양 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방은 2,897세대 (6.1%) 감소한 44,327세대 기록한 반면, 서울•수도권은 전월대비 2,025세대(8.1%) 증가한 27,033세대를 기록. 특히 경기도는 21,303세대로 전월대비 1,588세대 (8.1%) 증가

− 준공 후 미분양은 39,018세대로 전월 대비 2.5% 감소. 수도권은 9,251호로 전월의 9,061세대 대비 증가, 지방은 29, 767호로 전월의 30,944세대 대비 감소
− 지방의 경우 2009년말 준공 후 미분양이 5만호를 육박하는 최고 수준이었으나, 2010년말 3만호 수준으로 감소. 이는 2010년말 이후 지방의 주택거래, 가격 등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에 영향을 미침. 수도권은 2011년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감소에 따라 공급과잉 현상 점차 해소되며, 준공 후 미분양 감소세로 돌아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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