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즉 자본주의의 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노동집약적에서 자본집약적으로 오면서 우리는 모든 활동에는 비용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유일하게 인터넷 세상에서는 그것이 통용되지 않았다.

그래서 저작권을 무시하고 여기저기 퍼날르게 되고 인터넷은 공짜여야 한다는 인식이 컷던 것이 사실이다. 불과 2003년 전만하더라도 주식관련 인터넷 카페는 무료라는 인식이 컷고 돈을 받는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포털사이트들이 지식기반 상거래 시스템을 도입하고 부터 인터넷에서 생산되는 일체가 사거래로 이루어질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면서 카페들이 유료화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도 내 기억으로는 피터드레커가 제 4의 물결하면서 지식기반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는 말을 한것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이미 피터드레커가 말하기 전에 그런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사회주의적 성향이 깊은 사람의 경우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미 상당수 세대에서 이를 관습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먼미래가 아닌 수년래에는 정보,지식을 거래하는 거래소가 나오게 될것이고 주식 카페들도 이제 돈주거 거래되는 세상이 우리 현실 앞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어쩌면 지금이 투자자들에게는 유일한 기회일수 있다.

지식기반 사회가 관습화 되게 되면 투자자들은 지금처럼 저렴한 가격 또는 무비용으로 지식을 얻을수 없게 된다.

한국사회가 강대국으로 진입하면 할수록 금융자본시장은 더욱 크게 되고 이는 그만큼 정보시장이 커지게 된다. 이는 사소한 정보하나에도 비용을 물어야 하게 되며 지식의 가격은 더욱 비싸게 거래 되게 될것이다.

그런 세상이 오기전 내가 주식시장의 전반에 대하여 준비하지 않으면 훗날에는 시대에 도태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