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의 주파수 할당계획안은 긍정적

한화증권pdf 방통위_주파수_할당계획_안__발표_1.pdf

주파수 할당대가는 합리적 수준으로 판단


관심을 모았던 주파수 할당 대가는 총 1조 2,865억원 ~1조 3,727억원 수준(방통위 추정)으로 통신사 입장에서는 큰 부담없이 신규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WiBro에 대한 방통위의 의지 확인


방통위는 이번 주파수에 대한 기술방식으로 3G 이상 기술방식(IMT-2000 또는 IMT-Advanced)으로 한정하고 신규 전송방식(OFDMA 등)을 도입하려는 경우에는 방통위의 승인을 통해 허용하도록 정했다. 따라서 통신사들이 원하는 LTE 기술방식을 도입하기 위해서 승인 요건(WiBro 사업자는 WiBro 투자를 성실히 이행시, 비WiBro 사업자는 기존 대역에서 주파수 부족시)을 충족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다.

 


KT와 LG텔레콤은 숙원하던 저주파수 확보


주파수 할당 대가가 과거 3G와는 달리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된다는 점에서 통신사에게 긍정적이다. 특히 KT와 LG텔레콤은 큰 부담없이 신규 투자를 하게 되었고, 장기적으로 SK텔레콤과 대등한 통화품질 확보 및 글로벌 로밍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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