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선가 추가 하락 해상운임지수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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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클락슨 신조선가 Index 및 선종별 선가 추가 하락


- 12월 4일 클락슨 신조선가 Index는 전주대비 1p 하락한 139p. 선종별 신조선가도 총 12개 선형 중 7개가 전주대비 하락세 시현. 최근 신조선 발주가 나타나고 있지만, 신조선가 추가 하락으로 중장기 수익성에는 부정적으로 작용될 전망

 

- 세계 해운사 및 선주의 자금난 확대로 인도연기 지속될 전망. 최근 일부 국내 조선사에 대한 발주취소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 결국 2010년 국내 조선업계의 영업실적은 건조 스케줄 조정으로 기존 추정치 하회 예상


- 2010년 조선업종에 대한 Neutral 투자의견 유지. 단지 해양 및 플랜트 등 비조선부문이 강한 일부 조선사에 한정한 투자 유효. 현대중공업은 비조선부문 호조와 Valuation 메리트로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40,000원 유지

 


해운: 해상운임지수 혼조세


- 해상운송산업은 세계 경기회복으로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지만, 선박 공급량이 급증하면서 침체 상황 지속. 해상운임지수도 최저치 수준에서 혼조세. 세계 해운업계는 2010년에도 영업손실 불가피. 해운산업 구조조정 지속 전망


- 2010년 이후에도 공급과잉은 불가피할 전망. 선종별 운항능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월별 예상 공급증가율은 줄어들었지만, 아직 높게 유지되는 상황


- 12월 4일 발틱운임지수(BDI)는 전주대비 133p(3.3%) 상승한 4,107p. 유조선운임지수(WS)는 전주대비 7.5p(15.0%) 상승한 57.5p 기록. 12월 2일 HR지수(HRCI)는 전주대비 1.4p(0.4%) 상승한 330.8p, 12월 4일 중국 컨테이너운임지수(CCFI)는 전주대비 0.5p(0.1%) 하락한 993.5p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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