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선가 하락 지속 전망 해운업계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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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박 발주가 나타나고 있지만, 신조선가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


- 12월 18일 클락슨 신조선가 Index 전주와 동일한 138p 기록. 지난주 선종별 신조선가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지속했으며, 총 12개 선형 중 3개 하락


- 최근 신조선 발주는 나타나고 있지만, 선가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반영되지 않고 있음. 2010년 상반기까지 조선사간 저가수주 경쟁 불가피. 선종별 신조선가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며, 신조선가 Index는 130p대 초반까지 추가 하락할 전망


- 2010년 상반기 해양부문 발주 본격화될 전망. 경기회복과 함께 심해유전 및 천연가스 개발 계획 가시화. 2010년 3월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프로젝트 예정. 국내 빅3 조선사들은 조선부문의 수주 부진을 해양부문에서 만회할 것으로 예상

 

 

해운: 4분기 해운업계 영업실적 부진 예상


- 국내 해운업계 4분기 영업실적도 해상운임 하락으로 부진 전망. 현 시점 해운업계의 수익 확보는 해운사별 운항원가 수준에 결정될 전망. 전체 해운업계의 영업이익 흑자반전은 2010년 하반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12월 18일 발틱운임지수(BDI)는 전주대비 321p(9.0%) 하락한 3,258p로 2주 연속 급락세. 2010년 1분기 BDI는 3,000p 전후에서 하향 안정화 전망. 유조선운임지수(WS)는 전주대비 5p(9.1%) 상승한 60p 기록


- 12월 16일 HR종합용선지수(HRCI)는 전주대비 2.2p(0.7%) 상승한 333.0p. 컨테이너 해운시장의 공급과잉으로 추세적인 상승은 어려울 전망. 12월 18일 상해 CCFI는 991.0p(-0.5p w-w)로 3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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