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보면 변동확대는 기회

 

 

변동확대에도 유동성은 이미 이동 중


- 경기변동폭의 확대와 축소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및 재정리스크, 제도리스크 등이 부각되어 단기적으로 시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어 증권사 실적개선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볼 수 있음. 따라서, 변동성 확대를 기회로 삼아야 할 것으로 판단됨


- KOSPI지수는 1,957.3pt로 전주 대비 2.9% 상승했으며, 일평균 거래대금은 7.2조원으로 1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효율적인 조직으로 전환


- 계열사 및 내부조직정비 등으로 시장환경변화에 따라 증권사의 대응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키움증권의 경우 온라인 사업시너지를 위해 자산운용사를 설립하였으며(12.1일 최종인가), 대우증권의 경우 지점 수 축소 및 인력재배치 등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음.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증권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증권주 Valuation 부담스럽지 않은 영역


- 시장환경이 장기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증권사 자체적으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수익성개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 특히, 투자자들의 위험자산에 대한 인식변화로 증권사 전체 ROE가 다시 두자리 수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증권사가 받고 있는 PBR 1.2배,PER 14.3배는 결코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닌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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